국민건강서가 “대사증후군 예방 계획”을 추진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 개입을 통해 국민들의 대사증후군 개선을 돕고 있습니다. 올해(114년) 국민건강서는 유명 IP 캐릭터인 ‘柴語錄’의 ‘폐柴’와 ‘수豚寶’와 함께 “건강한 허리둘레 5가지 비결”을 알리며,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 중 가장 쉽게 관찰할 수 있는 “허리둘레”를 통해 자신의 대사증후군 위험도를 확인하고,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여 국민들의 허리둘레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습니다.
생활 습관 개입 관리 성공, 50% 이상 허리둘레 개선
국민건강서의 108년부터 112년까지 성인 예방 건강 검진 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40세 이상 서비스 대상자 중 최근 5년간 평균 3분의 1 이상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으며, 거의 절반에 가까운 50%가 허리둘레가 과도하게 굵어 복부 비만이 심각한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건강서는 111년부터 “대사증후군 예방 계획”을 추진하여 대사증후군 환자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 지도를 제공하고, 조기 개입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3년 차를 맞이하여, 등록자 중 허리둘레 기준 미달이고 3회 이상 추적 관찰을 완료한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50% 이상이 개입 후 허리둘레가 개선되었고, 약 12%는 기준 허리둘레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이 허리둘레 조절과 대사증후군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柴語錄’과 함께 건강한 허리둘레 관리 비결 전수
국민건강서는 유명 IP 캐릭터인 ‘柴語錄’의 ‘폐柴’와 ‘수豚寶’와 함께 “건강한 허리둘레 5가지 비결”을 전수하여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허리둘레를 유지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 정기적인 허리둘레 측정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허리둘레는 대사증후군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성인 남성은 90cm 미만, 여성은 80cm 미만이어야 합니다. 아침 공복에 자연스럽게 서서 허리 부위의 옷을 벗고, 허리둘레 측정기를 골반 상단과 갈비뼈 하단 사이의 중앙선에 수평으로 두르고, 피부에 밀착시키되 압박하지 않도록 하여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록 카드나 앱을 이용하여 변화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 챙기기: 6대 영양소의 양과 비율을 고려하여 식사를 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우유 1컵(240ml)을 마셔 칼슘을 섭취하고, 매 끼니마다 주먹만 한 크기의 제철 과일을 섭취하며, 채소는 과일보다 많이 섭취하고 그중 3분의 1 이상은 짙은 색 채소로 합니다. 밥과 채소의 양을 같게 하고, 통곡물과 정제되지 않은 잡곡을 주로 섭취하며, 콩, 생선, 달걀, 고기는 손바닥만큼 섭취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견과류와 씨앗류는 티스푼 1개 분량(약 아몬드 2개 또는 캐슈넛 2개) 정도 섭취합니다.
- 주간 운동 150분: 성인은 매주 최소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 활동(예: 태극권, 자전거 타기, 탁구 등)을 해야 합니다. 매일 30분씩, 매회 최소 10분 이상 연속적으로 운동하고, 시간을 나누어 할 수도 있습니다. 관심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거나, 장소에 제한이 없는 간단한 걷기부터 시작하여 점차 시간을 늘리고 강도를 높여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입니다.
- 금연, 금주로 허리둘레 관리: 흡연은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입니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4단계를 따를 수 있습니다. 먼저 금연 날짜를 정하고 결심을 공개하고, 금단 증상 해소 방법을 배우고, 금단 증상에 용감하게 대처하고, 마지막으로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물건과 환경을 제거합니다. 알코올은 고칼로리 음료이며, 과도하게 섭취하면 허리둘레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음주 횟수와 양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조기 예방: 국민건강서는 올해(114년)부터 성인 예방 건강 검진 대상을 확대하여 30세~39세는 5년에 1회, 40세~64세는 3년에 1회, 65세 이상은 매년 무료 건강 검진을 제공합니다. 무료 건강 검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하십시오.